사진작가 김정안 (레이킴) 전시/작업/활동 정보 : 일상의 기록
2024. 12. 9. 13:54ㆍ이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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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초승달은
날카로운 칼날과도 같았다.
이제 그만 고개숙이고 받아라!!!
살아생전 니 마지막 세상의 손길이다. “단두대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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