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지섭 선생(1884.7.21~1928.2.20)
독립운동가 김지섭 선생(1884.7.21~1928.2.20)일본 왕궁에 폭탄을 던진 의열단원 "이번 내가 취한 행동은 침략정치에 도취되고 있는 왜국 관민을 각성시키고 그의 반성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의 독립을 위하여 독립선언서에서도 명시한 바와 같이 최후의 일인 최후의 일각까지 항쟁할 것이다" 김지섭 선생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사서삼경에 능통했던 수재였습니다. 일본어를 1달 만에 익혀 상주보통학교 교사가 되었고 독학으로 금산 지방 법원의 서기 겸 통역으로 일했다. 3.1 운동이 일어나자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고 모든 것을 뿌리친 채 오로지 독립운동만을 할 것을 결심하였고 대구에서 독립운동을 계획하였습니다. 그 후 일제치하에있는 국내에서는 더 이상 활동이 어렵게 되자 국외..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