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1878.6.23~1937.4.13)
2024. 4. 13. 13:07ㆍ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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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동삼 선생(1878.6.23~1937.4.13)
쌀알만한 독립운동의 기운을 만주 벌판의 불길로 만들다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느냐. 내 죽거든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 고(故) 김동삼 선생, 7년 옥고 끝에
옥중에서 순국하시기 전 남긴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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