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손정도 선생(1882.7.26~1931.2.19)
2025. 2. 20. 23:00ㆍ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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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손정도 선생(1882.7.26~1931.2.19)
"나라를 되찾는 일과 신앙을 함께 하리라."
선교사이자 독립운동가
“우리나라가 잘 되려면 지방색(地方色)을 가르는 파당싸움을 말아야 한다. 좁은 나라 한 핏줄의 겨레가 무슨 남도니 북도니, 호남이니, 영남이니 하며 네 갈래 열 갈래로 갈라져 싸우는가? 이는 나라를 잃고도 정신을 못 차리기 때문이다”
- 손정도 선생의 연설 중에서
—-
편집자 언어:
지금은 일제의 그 서슬퍼런 악몽의 시간 보다도 더 큰 고통과 희생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815이후 수 많은 항거와 항쟁들이 있었고, 그에 따른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 역시도 초계처럼 목숨으로 이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간악한 무리들은 더더욱 잔인해지고, 더 간사한 혀로 우리 내부의 맞잡은 손들을 분리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분명 낙숫물이어도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모두가 함께 손을 굳건히 맞잡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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