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송병선 선생(1836.8.24~1905.12.30)

2025. 1. 5. 01:37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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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송병선 선생(1836.8.24~1905.12.30)

대쪽처럼 곧은 조선의 선비, 목숨 걸고 올린 구국의 상소

대학자 송시열의 후손, 집안 어른들로부터
한학을 공부하고 위정척사의 사상을 가지게 돼

“오늘에 이르러 나라가 망하게 되고 백성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일제가 만일 기필코 제멋대로 무례하게 군다면 300개의 고을 안에 어찌 얼굴에 피 칠을 하고 닥치는 난을 막을 사람이 없겠습니까.”
                            - 선생의 을사조약 파기 상소 중에서